UAE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매자 급증으로 임대에서 소유로 전환
💡 기회포인트
UAE 장기 거주를 계획하는 한국인에게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이나 소유 연계 비자 제도가 참고가 될 수 있다. 다만 모기지 비율 상승 등 구매자 부담 증가 추세도 고려해야 하며, 개별 상황에 맞는 현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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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에서 소유로 이동하는 UAE 주택 시장
프로퍼티 파인더(Property Finde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주택 구매 의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플랫폼 활동을 보면 임대보다 주택 소유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플랫폼의 격월 소비자 심리 조사에서 두바이 응답자의 70%가 향후 6개월 내 주택 구매를 계획한다고 응답했다.
매매 관련 검색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
구매자 관심은 임대 수요를 계속 앞서고 있으며, 매매 매물 조회 수가 포털 전체 활동의 49%를 기록했다. 아부다비에서도 매매 관련 검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소유 의향이 크게 늘었다. 두바이에서는 장기 거주 정책, 부동산 소유 연계 비자,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등이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첫 구매자가 시장 수요 견인
첫 주택 구매자들이 수요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기존 주택 보유자들도 장기 정착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더 넓거나 품질 높은 주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추세다. 이러한 자신감은 구매 행태에도 반영되어, 모기지 상환에 할당하는 소득 비율이 2024년 23%에서 2025년 31%로 상승했다.
아파트와 빌라 시장 동향
아파트는 공급량이 많고 가격 접근성이 좋아 거래량에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빌라는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더 강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아부다비에서도 비슷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빌라 부문에서는 대형 가족 주택이 거래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인기 지역과 향후 전망
다운타운 두바이, 두바이 마리나, 팜 주메이라, 비즈니스 베이, JVC, JBR, 두바이 힐스 에스테이트 등 기존 인기 지역이 2025년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두바이 아일랜드와 마리타임 시티 같은 오프플랜 개발지도 럭셔리 및 워터프론트 주택 수요로 주목받았다. 업계 전문가들은 25~35세 연령층이 다음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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