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026년에도 세계 9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국 유지
💡 기회포인트
UAE가 FDI 유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 기업의 중동 거점 진출지로서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정학적 긴장이 최대 리스크로 지목된 만큼 투자 결정 전 현지 정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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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세계 9위 FDI 유치국 유지
커니(Kearney)의 2026년 외국인직접투자 신뢰지수에 따르면, UAE는 올해도 세계에서 9번째로 매력적인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국 지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순위에서는 미국이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 일본, 중국,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신흥시장 2위 3년 연속 달성
UAE는 신흥시장 부문에서 중국에 이어 3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3위, 브라질과 멕시코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경제 낙관론 지수에서는 UAE가 42%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일본(41%), 캐나다·독일·태국(39%)을 앞섰다.
강세 요인 분석
커니는 UAE의 강세 요인으로 2025년 5.5% 경제성장, 투자자 규제 장벽 완화 노력, 투자전략 2031을 뒷받침하는 100억 달러 규모 국가투자펀드 출범을 꼽았다. 지속적인 인프라·기술 개발과 안정적이고 유연한 법률 환경도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됐다.
조사 개요와 리스크 요인
이번 조사는 2026년 1월에 실시됐으며, 연매출 5억 달러 이상 글로벌 기업의 고위 임원 507명이 참여했다. 커니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향후 1년간 세계 경제가 직면할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정학적 긴장을 꼽았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선진국 정치 불안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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