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CEPA 5월 1일 발효, 관세 인하와 핵심 산업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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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CEPA 5월 1일 발효, 관세 인하와 핵심 산업 투자 확대

DubaiToday 편집팀· 출처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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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A 발효로 한국 수출기업은 UAE 시장 진입 시 관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술·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물류 분야 기업의 경우 투자 및 협력 기회 확대가 예상되나, 구체적인 품목별 관세율과 적용 조건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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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GCC·MENA 무역협정

한국과 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2026년 5월 1일 발효된다. 이 협정은 한국이 걸프협력회의(GCC) 및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국가와 체결한 첫 무역협정이다. 양국은 이를 통해 민간 부문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무역·투자 경로를 열게 된다.

91.2% 품목 관세 철폐 또는 인하

협정 발효로 전체 상품 및 서비스의 91.2%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거나 인하된다. 2025년 양국 간 비석유 무역 규모는 69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관세 인하 외에도 무역 장벽 해소, 서비스 시장 접근 확대, 투자 프레임워크 구축 등이 포함되며, 기술·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물류 분야가 우선 대상이다.

UAE 외교통상부 장관 발언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UAE CEPA 발효는 아시아와의 무역·경제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 협정이 교역량 증대, 수출업체를 위한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첨단기술·제조업·물류 등 우선 분야에서의 투자 및 협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 경제 파트너십 현황

한국은 UAE의 최대 GCC 무역 파트너로, 양국 간 상호 투자 규모는 100억 달러를 넘어선다. 다수의 한국 기업이 이미 UAE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알 제유디 장관은 이번 협정이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고 UAE의 글로벌 무역 허브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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