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4번째 연방 고속도로 E-911 설계 입찰 공고, 두바이·샤르자 혼잡 해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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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4번째 연방 고속도로 E-911 설계 입찰 공고, 두바이·샤르자 혼잡 해소 목표

DubaiToday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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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두바이-샤르자 구간을 매일 오가는 통근자라면 이번 공고는 설계 용역 단계이므로, 착공 시기와 완공 예정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비즈니스카테고리 A 등급을 갖춘 엔지니어링·설계 컨설팅 기업은 2026년 10월 23일 마감인 입찰 번호 2026-022 참여 여부를 검토할 시점이다.투자자추정 비용 60억 디르함의 4번째 연방 회랑이 2030년까지의 1700억 디르함 도로 투자 프로그램 안에서 어떻게 배정되는지는 공식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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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에너지인프라부(Ministry of Energy and Infrastructure)가 두바이와 샤르자 간 만성 교통 혼잡을 풀어줄 4번째 연방 고속도로 E-911의 설계·엔지니어링 컨설팅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Khaleej Times에 따르면 이번 입찰 번호는 2026-022이며, 선정된 컨설턴트는 이미 완료된 개념설계를 검토·검증하고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 입찰서류 작성까지 맡게 된다. 두바이 거주 한국 교민과 통근자, 현지 진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이라면 이번 입찰 공고가 향후 사업 참여나 교통 여건 변화를 가늠할 첫 신호가 된다.

E-911 노선은 어디를 지나나

Khaleej Times 보도에 따르면 E-911은 두바이-샤르자 경계에서 시작해 라스알카이마의 알 슈하다 로드(Al Shuhada Road, E-87)까지 68km 구간으로 계획됐다. 양방향을 합쳐 12~16차선 규모이며, 별도로 움알쿠와인의 에미레이트 로드(Emirates Road, E-611)를 잇는 8km 길이의 연결도로도 프로젝트에 포함됐다. 입찰 문서에 따르면 이 노선 정렬은 관련 토후국 당국의 승인을 이미 받았고 개념설계도 완료된 상태라고 Khaleej Times는 전했다.

입찰은 언제까지, 누가 낼 수 있나

에너지인프라부는 카테고리 A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2026년 10월 23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선정된 업체가 누구인지, 입찰 결과는 Khaleej Times 보도에 나와 있지 않다.

UAE에 이미 있는 3개 연방 고속도로는 무엇인가

UAE 정부 공식 포털에 따르면 E-11은 아부다비에서 라스알카이마까지 이어지는 UAE 최장 고속도로이고, E-311은 각 토후국을 연결하며, E-611은 아부다비와 북부 토후국 사이의 대체 경로 역할을 한다. E-911은 이들에 이은 4번째 연방 회랑으로, 2026년 열린 첫 UAE 인프라주택위원회 회의에서 검토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고 Khaleej Times는 전했다. 위원회는 이 프로젝트가 토후국 간 연결성을 개선하고 도로 용량을 늘려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같은 회의에서 두바이·샤르자·아지만 간 BRT와 전용차선을 포함한 10개 노선의 대중교통 연결 개선 계획도 함께 검토됐다.

두바이-샤르자 통근자는 얼마나 시달리고 있나

2025년 3월 연방국가평의회(FNC) 회기에서 아드난 알 함마디 의원은 에너지인프라부에 두바이-샤르자 간 교통 혼잡 악화 문제를 질의하며 통근자가 연간 약 460시간, 근무일로 치면 약 60일에 해당하는 시간을 도로에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에이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은 주요 연방 도로 회랑 개발 작업이 2024년에 시작돼 계속되고 있다고 답하며 두바이의 차량 증가율이 세계 평균 약 2%에 비해 8%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2026년 4월 FNC에서 알 함마디 의원이 인구 증가와 차량 등록, 혼잡 문제를 다시 제기하자 장관은 샤르자-두바이 간 혼잡 해소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4번째 연방 회랑이 하루 약 36만 건의 통행량을 처리할 용량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1700억 디르함 투자 프로그램과의 관계는

2025년 11월 알 마즈루에이 장관은 2030년까지 1700억 디르함 규모의 국가 도로·교통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존 3개 주요 연방 고속도로 확장과 4번째 고속도로 건설 검토 계획이 포함됐으며,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5년간 연방 도로망 효율을 73%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Khaleej Times의 기존 보도에 따르면 4번째 연방 회랑 프로젝트는 10개의 주요 교차로와 4개의 고가도로를 갖출 예정이며 추정 비용은 60억 디르함이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E-911의 착공 시기와 완공 예정일은 Khaleej Times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입찰로 선정될 컨설턴트가 누구인지, 입찰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일정 조정이나 사업 계획은 에너지인프라부의 공식 발표 이후에 하는 편이 안전하다.

입찰 세부사항과 향후 진행 상황은 UAE 에너지인프라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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