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자 알 마자라 공원 재개장, 예술과 음악으로 가족 문화 공간 탈바꿈
💡 기회포인트
UAE 거주 한국인 가족에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주말 문화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다. 샤르자예술재단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어, 문화·예술 분야 협력에 관심 있는 한국 기관이라면 재단 활동을 살펴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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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헤리티지 지구에 새로운 문화 공간
샤르자예술재단(Sharjah Art Foundation)이 5월 21일 목요일 알 마자라 공원을 공식 재개장한다. 샤르자 헤리티지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이 공원은 덴마크 예술 그룹 SUPERFLEX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 자연, 일상이 어우러지는 창작 커뮤니티 허브로 새롭게 단장됐다.
재개장 기념 프로그램
개장 기념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산책하며 스케치하기'는 방문객이 공원을 거닐며 식물, 산책로, 조형물을 그려보는 자율 체험 프로그램이다.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알 마자라 공원 탐험: 보물찾기'에서는 단서를 따라 숨겨진 건축 요소와 예술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과 전통 음악 공연
3~5세 어린이를 위한 '예술 모험: 조기학습 스테이션'도 운영된다. 공원 곳곳의 색감, 질감,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형 창작 활동이 준비돼 있다. 행사 마무리는 전통 파슈툰 음악 트리오 '이남 앤 프렌즈'의 라이브 공연으로 장식된다. 라밥 연주자 무함마드 이남을 중심으로 타블라와 하모니움 연주가 어우러진 선율적 스토리텔링과 즉흥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샤르자예술재단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 확장
이번 재개장은 창의성, 학습, 지역사회 연결을 중심으로 접근 가능한 공공 공간을 조성하려는 샤르자예술재단의 미션을 반영한다. 알 마자라 공원은 재단이 에미리트 전역에서 운영하는 상설 공공 예술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며, 기존 프로젝트로는 레인룸(Rain Room)과 '어크로스 더 초크 라인(Across the Chalk Line)'이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공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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