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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레일 첫 여객역 완공, UAE 철도 시대 임박

DubaiToday 편집팀· 출처 Gulf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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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여객 철도 개통은 에미리트 간 이동 시간을 단축시켜 물류·관광 접근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푸자이라 자유무역지대와 항구 인근 역 배치는 관련 산업 진출을 검토하는 한국 기업에 참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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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자이라역 완공, 두바이·아부다비 역도 막바지

에티하드 레일이 푸자이라에 UAE 첫 여객역 완공을 공식 확인했다.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역과 아부다비 마디나트 자예드역도 운영 준비 마지막 단계에 있다. 에티하드 레일 상업부문 아드라 알만수리 대표는 "안전한 공공 서비스를 위해 최종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3개 역 우선 개통 후 순차 확장

에티하드 레일은 올해 초 총 11개 여객역 중 푸자이라, 마디나트 자예드,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 3곳을 우선 개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나머지 역은 단계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노선 확장 여부는 수요와 국가 개발 우선순위에 따라 검토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푸자이라역 입지와 연결성

푸자이라역은 알힐랄시티에 위치하며, 푸자이라 항구와 푸자이라 자유무역지대 인근에 자리 잡았다. 에너지·물류 부문 핵심 자산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배치다. 푸자이라 국제공항까지 약 12분, 도심 및 셰이크 자예드 모스크까지 약 8분 거리로 관광 수요도 겨냥하고 있다.

아부다비-푸자이라 105분 연결 전망

운행이 시작되면 열차는 최대 시속 200km로 달릴 예정이다. 아부다비에서 푸자이라까지 약 10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만수리 대표는 "역 위치 선정 시 인구밀도, 교통 수요, 국가 개발 프로젝트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철도가 바꿀 UAE 통근 문화

에티하드 레일 측은 여객 철도망이 도로 이동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만수리 대표는 "교통 체증이나 주의 분산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다"며 "시승 경험자 중 일부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데 철도를 이용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첫 역들이 완공에 가까워지면서 나머지 노선 개통 속도와 향후 확장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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