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렘람 주민들, 임시 퇴거 통보 후 임대료 보상 제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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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렘람 주민들, 임시 퇴거 통보 후 임대료 보상 제안받아

DubaiToday 편집팀· 출처 Khaleej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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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람 지역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임차 중인 한국인 거주자는 보상 체계와 퇴거 일정을 운영사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당 커뮤니티 투자를 검토 중인 경우, 보수공사 완료 시점과 향후 자산가치 변동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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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점검 후 예방적 보수공사 결정

두바이홀딩 커뮤니티 매니지먼트(DHCM)는 렘람(Remraam) 커뮤니티 일부 지역에서 포괄적인 보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기 점검 결과에 따른 "예방적, 장기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익명을 요청한 한 주민에 따르면, 퇴거는 7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소 16개월에서 최대 20개월간 거주지를 비워야 한다.

보상 체계와 이주 지원금

주민들에게 배포된 FAQ 문서에 따르면, 보상금은 퇴거 기간(월)에 해당 유닛 유형의 평균 RERA(부동산규제청) 지수 값을 곱해 산정된다. 이주 지원금은 스튜디오 7,000디르함부터 3베드룸 아파트 16,000디르함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급 시점은 퇴거일 이후로 명시되어 있다.

주민들의 우려 사항

일부 주민들은 공사 기간 중에도 관리비가 계속 부과되는 점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1베드룸 소유주의 경우 월 약 1,200디르함의 관리비를 모기지 상환금과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이주 지원금을 초과하는 임대료를 자비로 충당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주민 S.K.는 자녀의 대학 진학 시기와 맞물려 이사 규모를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상 패키지에는 만족하지만 전체 과정이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공사 영향권 밖 건물에 거주하는 M.M.은 이사할 필요는 없지만 대규모 공사로 인한 분진 문제가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8년 이상 거주해온 주민 P.M.의 입장

8년 넘게 이 커뮤니티에 거주해온 P.M.은 이사가 큰 불편이라면서도, 운영사 측이 건물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보수공사가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불편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정이길 바란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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