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시, 반려동물 입양 촉진 위한 새 동물복지보호소 개소
전체 뉴스
정책·규제비자·생활

두바이시, 반려동물 입양 촉진 위한 새 동물복지보호소 개소

DubaiToday 편집팀· 출처 Gulf News·

💡 기회포인트

UAE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경우, 두바이시의 새 온라인 플랫폼과 동물복지보호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입양 절차 및 관련 비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두바이시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주 1회, 두바이 비즈니스 브리핑

임대료·생활비·비자·정책 등 두바이 거주·진출에 꼭 필요한 소식과 기회만 주 1회 5분으로. 이메일만 입력하면 끝.

구독은 이메일 주소만으로 충분하며, 언제든 해지할 수 있습니다.

와르산 지역에 통합형 동물복지보호소 개소

두바이시(Dubai Municipality)는 와르산(Warsan) 지역의 조류 및 반려동물 시장(Birds and Pets Market)에 새로운 통합형 반려동물 보호소인 '동물복지보호소(Animal Welfare Shelter)'를 개소했다. 이번 시설은 에미리트의 수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동물 복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그리고 입양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유기동물과 길거리 동물들에게 안전하고 인도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는 입양을 장려하며,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동물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보호소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의학 및 동물복지 기준에 따른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적합한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두바이 도시 외관 보존을 위한 이니셔티브 지원

이번 이니셔티브는 '에미리트 도시 외관 보존을 위한 두바이 운영위원회(Dubai's Steering Committee for Preserving the Emirate's Urban Appearance)'의 목표를 지원한다. 동물에 대한 인도적 처우, 책임감 있는 시민 행동, 그리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서의 두바이 명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민간 동물병원과 협력 협약 체결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바이시는 'Vets for Pets 동물병원' 및 'Phoenix 동물병원'과 협력 협약을 체결해 동물 건강 및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과학적 모범 사례, 디지털 혁신, 그리고 에미리트 유산과 이슬람 가르침에 뿌리를 둔 자비의 가치를 결합한 인도주의적 동물 돌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부상을 입었거나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유기 반려동물 치료 체계, 상태 안정화 및 재활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사회 동물에 대한 인도적 관리 프로그램,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에 관한 대중 인식 캠페인, 그리고 정부 기관, 학술 기관, 수의학 전문가,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지식 공유 이니셔티브도 다루고 있다.

온라인 입양 플랫폼 및 시설 현황

보호소 개소와 함께 두바이시는 반려동물 입양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전용 온라인 플랫폼도 출시했다. 입양 희망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입양 가능한 동물들을 확인하고, 입양 결정 전에 해당 동물의 건강 상태와 행동 특성에 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보호소에는 국제 동물복지 기준에 맞춰 건설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고객 서비스 센터, 입양 전 전용 관람 구역, 방문객이 입양 예정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입양실, 완비된 동물병원, 첨단 수술실, 미용실, 그리고 유기동물 접수 및 재활 센터가 포함된다.

이 시설에는 신원 확인 후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주인과 재회시키는 센터도 마련되어 있어, 유기동물 및 길거리 동물 관리에 대한 두바이시의 광범위한 노력을 뒷받침한다.

관계자 발언 및 운영 방침

두바이시 환경·보건·안전청(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Agency) 나심 모하메드 라피(Naseem Mohammed Rafie) 청장 직무대행은 새 보호소가 에미리트의 공중 보건 및 수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또 다른 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보호소는 인간, 동물, 환경 건강 간의 균형을 촉진하는 '원 헬스(One Health)' 개념을 지원하며, 동물복지 원칙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입양 및 돌봄을 지역사회 문화의 일부로 강화한다"고 말했다.

두바이시는 유기동물 및 길거리 동물 관리에 과학적이고 인도적인 접근 방식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필수 돌봄을 제공하고 TNR(Trap-Neuter-Return, 포획-중성화-방사) 프로그램과 적절한 경우 TNVR(Trap-Neuter-Vaccinate-Return, 포획-중성화-백신접종-방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길고양이를 포획하고, 중성화하고, 백신을 접종한 뒤 공공 안전에 위험이 없을 경우 원래 위치로 돌려보낸다.

AI 기반 급식 스테이션 등 확대되는 동물복지 노력

두바이시는 주민들에게 보호소 서비스를 이용하고 반려동물 입양 촉진에 동참해 동물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가정에서 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권장했다. 또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올해 초 출시한 중동 최초의 AI 기반 유기동물 급식 스테이션 '이흐산(Ihsan)'을 토대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바이 전역에서 자비, 동물복지, 환경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소식, 도움이 됐다면 공유해 주세요🎁 공유 +5P

카톡방·지인에게 한 번에 — 두바이 소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습니다. 새 기사는 두바이투데이 공식 톡방에 먼저 올라옵니다.

주 1회, 두바이 비즈니스 브리핑

임대료·생활비·비자·정책 등 두바이 거주·진출에 꼭 필요한 소식과 기회만 주 1회 5분으로. 이메일만 입력하면 끝.

구독은 이메일 주소만으로 충분하며, 언제든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으로 아직 안 풀린 게 있으신가요?

질문을 남겨주시면 확인해서 이메일로 답을 보내드립니다. 두바이에 사는 사람이 직접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