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에어컨 워킹 트랙 3곳 운영…여름철 야외 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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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에어컨 워킹 트랙 3곳 운영…여름철 야외 운동 가능

DubaiToday 편집팀· 출처 Gulf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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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족이나 고령 교민에게 여름철 운동 환경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에서도 유사한 시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련 인프라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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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여름에도 야외 산책 가능한 시설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게 여름철 운동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부다비시가 에어컨이 설치된 워킹 트랙 3곳을 운영하면서,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실외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여름철 섭씨 40도 이상의 기온 때문에 실내 체육시설 외에는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다.

3개 시설 위치와 규모

에어컨 워킹 트랙이 설치된 곳은 알칼리디야 공원(Al Khalidiyah Park), 알마무라 워크웨이(Al Mamoura Walkway), 킹함단 빈 이사 알칼리파 공원(King Hamad bin Isa Al Khalifa Park)이다. 알마무라 워크웨이는 2025년 알나흐얀 지역에 개장한 아부다비 최초의 완전 에어컨 야외 워킹 트랙으로, 바닥 냉각 시스템으로 약 24도를 유지하며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킹함단 공원과 알칼리디야 공원

킹함단 공원은 지난해 12월 교통시정부가 개장했으며, 약 700미터 길이의 에어컨 워킹 트랙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스포츠·레크리에이션 시설과 녹지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알칼리디야 공원 워크웨이는 지난 6월 개장했으며 길이는 660미터, 상시 약 25도를 유지한다.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중 이용 가능한 야외 운동 환경

이 시설들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야외 운동이 어려웠던 제약을 줄이고, 실내 체육관 외의 운동 옵션을 제공한다. 아부다비시는 기후 조건에 맞춘 도시 인프라 개발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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